미국 MBA Experiential Learning: Fuqua 프로젝트 기회 총정리

미국 실무 경험이 없다면 학교 프로젝트로! Fuqua의 Experiential Learning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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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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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BA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 가장 좋은 길은 학교 프로젝트입니다. FCCP, P4E, Mentored Study, DUH/ELP 등 Fuqua의 Experiential Learning 기회를 정리하고, 레쥬메와 인터뷰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담았습니다.

📌 이 글은 2019년 4월, Duke Fuqua MBA 시절 네이버 블로그에 연재한 '감자맨 유학일기'를 다듬어 옮긴 것입니다. 당시 경험과 판단을 기록한 글이라, 비자·취업·학사 제도는 자주 바뀌니 최신 내용은 공식 기관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미국 MBA Experiential Learning, Fuqua 프로젝트 기회 총정리

감자맨 유학일기 (16/38)

안녕하세요. 인턴 오퍼 이후 한동안 술독에 빠져 살던 듘결치입니다. 지난달 운동하다 허리를 다쳐 운동도 못 하니 점점 살이 붙네요.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Fuqua의 다양한 프로젝트 기회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DUH/ELP 프로젝트로 한창 바쁩니다. 인턴 잡으면 편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바빠진 아이러니라니요.

그래도 MBA 오시는 분들께 프로젝트는 꼭 해보시라 권합니다. 이유는 셋입니다. 하나, Resume에 미국 업무 경험을 한 줄 추가할 수 있고(아마 가장 중요), 둘, 프로젝트 내용을 인터뷰에 적극 써먹을 수 있으며, 셋, 실제 미국 Client를 상대로 일해볼 수 있거든요. International의 가장 큰 약점인 '미국 실무 경력 없음'을 보완하는 길이 바로 프로젝트입니다.

Fuqua의 Experiential Learning 기회들

1. FCCP(Fuqua Client Consulting Practicum). Fuqua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4~6명이 팀을 짜 Energy, Healthcare, Strategy, Social Impact, Marketing 등 영역별 컨설팅 프로젝트를 맡습니다. 과거 GM, Shell, Engie, BASF, Anthem, 뉴질랜드 상공부 등이 Client였다고 하네요. 뉴질랜드 상공부 프로젝트 팀은 Spring break 때 뉴질랜드를 다녀오기도 했고, 다른 팀들은 미얀마, 남아공 등으로 Client를 만나러 가기도 했습니다. 커리어 골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고르면 레쥬메나 인터뷰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P4E(Program for Entrepreneurs). P4E를 하는 룸메이트의 말을 빌리면, "Start-up 아이디어를 Fuqua와 Big Duke community에서 pitch 하고, 팀을 꾸려 2년간 develop해 런칭하는 걸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투자자와 연결돼 실제 런칭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해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직접 디벨롭해 볼 좋은 기회입니다.

3. Fuqua On Board. 더럼 지역 비영리 단체 등에 non-voting 이사진으로 참여해 실무 경험과 멘토링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주변에 하는 사람이 없어 상세 후기는 모르지만, 정보를 더 얻으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4. Mentored Study. 소규모 회사 CEO와 연결돼 관심 분야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실무를 경험합니다. RTP(Research Triangle Park)가 가까운 지역 특성상 Local PE/VC나 헬스케어 기회가 많고, Local Brewery 같은 흥미로운 회사와도 연결될 수 있어요. 소규모라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는 게 장점이지만, 그만큼 시간과 노력도 많이 든다고 합니다. Mentored Study로 섬머인턴까지 secure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니 얻을 게 많은 프로그램이죠.

5. Independent Study. 원하는 주제로 Faculty와 함께 연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조금 더 학문적인 느낌인데, 하는 사람을 본 적은 없네요.

6. Case i3. Impact Investing 쪽 프로젝트를 맡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Mentored Study와 비슷한 느낌인데 저도 자세히는 몰라 설명이 어렵습니다.

7. HSM - DUH/ELP. HSM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FCCP와 유사하나 Duke 대학병원과 Fuqua 학생을 연결하는 점이 다릅니다. 두 Term(Spring 1/2 또는 Fall 1/2) 동안 병원 경영진의 고민을 분석하고 Recommendation을 주며, 한 term당 3학점씩 총 6학점이 주어집니다. HSM 공지가 나면 담당 office에 Resume와 Cover letter를 보내 지원하고, 담당 교수의 심사 후 선발됩니다. 사전 프로젝트 list로 선호도를 조사한 뒤, 경영진과의 첫 미팅에서 전략, Operation 등 다양한 프로젝트 설명을 듣고 고릅니다. 저는 여기서 Telehealth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 중이에요(친구와 둘이 하지만, 원하면 혼자도 가능합니다).

프로젝트가 남긴 것

DUH/ELP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 내에서도 규모와 인지도가 큰 Duke University Health System을 직접 경험해 본다는 점입니다. 미국 실무 경험이 없는 분이라면 Experience 란을 채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고요. 다수가 전략 관련이라 헬스케어 컨설팅이나 전략 포지션 면접에서 좋은 소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건 Safer environment에서 이메일 쓰고 미팅하며 실무를 연습해 본 점, 프로젝트 분야를 깊이 학습한 점, 그리고 여러 사람을 인터뷰하며 쌓은 네트워크였습니다. 다음 주엔 Practice Presentation을, 그다음 주엔 경영진 앞에서 Presentation을 합니다.

또 정신없겠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해야겠네요.

이전 편: 미국 MBA 인턴십 오퍼를 받기까지: 연결고리와 학교 프로그램 → https://www.gamja.co/contents/blog/duke-fuqua-internship-offer
다음 편: 미국 MBA 인턴 사전 준비: CPT와 SSN 신청 절차 → https://www.gamja.co/contents/blog/duke-fuqua-cpt-ssn

Essay Gamja Jinwook Shin Profile

Jinwook

Founder, CEO

'에세이 감자'는 제가 MBA를 준비하며 느꼈던 Essay Writing Services 산업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만든 서비스입니다. 어결치MBA 블로그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 그리고 최고의 자문단과 함께 여러분의 목표를 '합리적'으로 달성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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