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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컨설팅사 피해 후 재도전, Duke 장학금 합격 후기
2026. 3. 3.
타 컨설팅사에서 실패 후 에세이감자로 재도전해 Duke MBA에 합격한 이야기입니다. 아웃데이티드된 레주메, 본인 납득 안 가는 스토리에서 벗어나 강점을 살린 에세이로 합격과 장학금까지 받은 경험을 공유합니다.
타 컨설팅에서 1천만원 가까이 지불하고도 모든 지원에 실패 후, 에세이감자에서 재도전해 Duke MBA에 합격한 이야기입니다. 커리어 스토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 전멸했던 경험, 그리고 다시 준비하며 달라진 점을 솔직하게 공유합니다.
처음 MBA 준비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어요. 점수에 쫓기고 아는 것도 없었고, IELTS 같은 점수도 없는 상태라 압박감이 컸거든요. 그냥 컨설팅에 전적으로 맡기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다른 업체를 선택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죠.
타사 컨설팅에서 어떤 점이 문제였나요?
나중에 합격하고 나서 진욱 쌤과 만든것과 작년 결과물을 비교해 보면서 느꼈는데, 전 자료가 너무 아웃데이티드 됐더라고요. 특히 레쥬메가요. 졸업한 지도 오래되고 실무를 떠난 지도 오래돼어서 그런지 레쥬메나 에세이가 너무 올드하게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강점을 부각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죽이는 방향으로 갔어요. 저는 회계법인, PE를 거친 커리어가 있었는데, 그 후에 스타트업 CFO를 맡으면서 재무 자문을 하고 있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커리어가 좀 전통적인 경로에 비해 어긋나 보일 수 있는 부분인데, 전 컨설턴트 분이 그게 설명하기 힘드니까 그냥 날려버리자고 했어요. 근데 그걸 통으로 날려버리면 완전 쉬는 사람처럼 되고 오히려 더 이상해지는 거잖아요? 저는 그냥 전문가가 그렇다고 하니까 믿고 그렇게 했는데, 그게 잘못되었던거죠.
에세이감자를 다시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저는 에세이감자 전에 네이버 블로그 어결치로 처음 알게 됐었어요. 다른 업체들 블로그도 들어가 봤는데, 다들 자기네가 몇 명 보냈다, 어느 학교에 보냈다 이런 결과값이랑 후기만 있더라고요.
근데 에세이감자는 실제로 학교 생활한 것들도 블로그에 올려놨고, MBA 가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지원할 때 뭐가 보완할 점이었는지 허심탄회하게 적어놓은 글들이 있었어요. 저번에 잘못 선택한 게 너무 결과값만 보고 들어간 것 같아서, 좀 더 진실되고 신뢰가 가는 걸 찾았는데 그런 글들이 많이 써져 있어서 확실히 신뢰가 갔어요.
에세이감자와 작업하면서 어떤 점이 달랐나요?
진욱 쌤이랑 얘기하면서 그 스타트업 CFO 경험이 나쁜 점이 아니고 오히려 다양한 경험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실제로 외국에서는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걸 아예 날려버리는 게 아니라 제 강점으로 부각하고 스토리를 만드는 방향으로 갔어요.
그리고 현 상황에서 제 커리어나 IELTS, GMAT 같은 것들을 보면서 보완해야 될 부분을 정확하게 집어주셨어요. 타임라인에 맞게 GMAT도 더 올리고 해서 올해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결과물 퀄리티는 어떠셨나요?
개선된 것도 중요한데, 가장 중요했던 건 이번에는 저한테 납득이 됐어요. 작년에는 제가 읽고 납득이 안 되는 에세이를 만들어서, 인터뷰를 받았어도 인터뷰에서 완전 박살 났을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이번에는 에세이가 인터뷰까지 다 연결이 되더라고요. 본인한테 납득이 가는 에세이가 나왔다는 게 굉장히 컸어요.
커뮤니케이션은 어떠셨나요?
솔직히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먼저 연락 주셨어요. 오히려 제가 뭔가 보내야겠다 생각하고 있을 때 먼저 카톡이 오고 그랬죠. 궁금한 거 여쭤봐도 거의 바로바로 대답해 주시고, 항상 적극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불안했던 순간은 없으셨나요?
작년에 한 번 안 됐기 때문에 결과물 보고 자신은 있었는데, 동시에 겁나 불안했어요. 항상 조사해 보면 자기가 왜 되는지 모르겠다는 평들이 많으니까요. 근데 많이 진정시켜 주시고 도와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인터뷰도 사전에 연습하고, 학교별 포인트나 잘 나오는 질문 리스트 받아서 준비한 게 불안감 줄이는 데 컸던 것 같아요.
가격은 어떠셨나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제 경우 전보다 훨씬 더 적은 돈을 주고 장학금까지 받았으니 혜자였죠. 그리고 진욱 쌤이랑 하면 좋은 점이 몇 학교 함께 작업하고 나니 제가 혼자 쓸 수 있게 되더라고요. 결국 제가 글을 쓰게 되고, 가짜가 없으니까요. 그게 인터뷰까지 연결되는 거고요.
최종 합격 결과를 들으셨을 때 어떠셨나요?
처음 상담받을 때부터 가고 싶다고 한 학교였기 때문에 진짜 너무 좋았어요. Adcom에서 전화 왔을때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는데, 아무튼 좋았습니다. 장학금도 받아서 더 좋았어요. 남자분들 장학금 타기 쉽지 않다고 하셨는데 받아서 뿌듯했습니다.
MBA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언한다면요?
웬만하면 컨설팅 쓰세요. 대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에세이 써서 붙거나, 미국에서 인턴이나 정직원으로 레주메 쓰는 거 빠삭하신 분 아니면 무조건 써야 될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이 혼자 써봤자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비리그 학부 출신 분들도 컨설팅 쓰시더라고요.
다시 지원한다면 에세이감자를 또 쓰실 건가요?
네, 당연히 다시 돌아가도 쓸 것 같아요. 솔직히 장학금으로 전에 쓴 컨설팅 비용까지 다 돌려 받은거 같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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