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커피챗에서 꼭 물어봐야 할 질문 리스트: 동문, 애드컴 편
동문에게 물을 것 vs 애드컴에게 물을 것. MBA 커피챗 질문 리스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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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0.
MBA 커피챗에서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동문에게는 학교 생활, 수업, 커리어 질문을. 애드컴에게는 프로그램 방향성, 합격자 특성, 학교 차별점 질문을. 시간 낭비 없이 지원 전략에 도움 되는 질문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에세이 본격 준비에 앞서 슬슬 학교에 대한 정보 수집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학교별 특징을 비교하고 내가 정말 어울릴 수 있는 문화를 파악해서 실제 지원할 학교들의 Shortlist를 만들 시기입니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정보 소스는 바로 학교 애드컴과 동문들입니다.
하지만 뭘 물어봐야 할지 막막하시죠? 학교 설명회, Class Visit, 커피챗 등 다양한 기회가 있어도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질문을 하느냐입니다. 이 글에서는 동문과 애드컴에게 각각 물어보면 좋은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커피챗 준비 중인 분, 학교 리서치 중인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런 질문은 피하세요
"학교 분위기는 어떤가요?" "취업은 잘 되는 편인가요?" "재밌는 수업은 있나요?" 이런 식으로 너무 Rough한 질문만 하면 시간만 낭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방도 뭘 대답해야 할지 모르고, 뻔한 답변만 듣게 됩니다. 이런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나 구글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진짜 궁금한 것, 중요한 포인트를 중심으로 질문을 준비해두세요. 최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해서 지원 전략과 에세이 작성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파밍하세요. 좋은 질문은 좋은 답변을 이끌어내고, 그 답변이 에세이에서 구체적인 근거가 됩니다.
동문에게 묻기 좋은 질문
동문에게는 실제 경험에 기반한 질문을 하세요. 공식 자료에 없는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학교 생활과 커뮤니티에 대해 물어보세요. "학교 문화가 다른 MBA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라고 물으면 그 학교만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동문 커뮤니티 활동과 참여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요?"는 졸업 후 네트워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문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이라고 물으면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업과 학업 경험에 대해서도 물어보세요. "가장 도움이 됐던 수업과 교수님은 누구였나요?"라고 물으면 Why This School 에세이에 쓸 구체적인 내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학업과 리쿠르팅, 과외활동은 어떻게 균형을 맞추셨나요?"는 MBA 생활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MBA 과정 중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라고 물으면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커리어 관련 질문도 중요합니다. "MBA가 본인의 커리어 전환이나 발전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나요?"라고 물으면 실제 ROI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Post MBA Goal에 맞춰 어떤 활동에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는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학교 졸업생 중 제 희망 산업이나 직무로 얼마나 진출하나요?"라고 물으면 취업 현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인사이트도 물어보세요. "MBA 기간 중 지금 돌아보면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인가요?", "다시 돌아간다면 어떤 부분을 다르게 해보고 싶으신가요?", "가장 가치 있었던 경험이 무엇이었나요?" 이런 질문들은 동문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그 과정에서 학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애드컴에게 묻기 좋은 질문
애드컴에게는 프로그램과 입학 관련 질문을 하세요. 동문보다 공식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질문 자체가 당신의 준비도를 보여주는 기회가 됩니다.
프로그램 방향성과 구조에 대해 물어보세요. "학교 프로그램에서 특별히 강조하는 부분이 있나요?"라고 물으면 학교의 철학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 오면 이건 꼭 해봐야 한다는 것이 있다면?"은 학교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질문입니다. "향후 변화할 예정인 부분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라고 물으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합격자 특성과 문화 적합성에 대한 질문도 중요합니다. "성공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특징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으면 학교가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 프로필이 이 학교의 Fit에 부합하는지 어떻게 보시나요?"라고 직접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솔직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배경으로 이 커뮤니티에 어떤 기여가 가능할까요?"라고 물으면 내 강점을 어필하면서 조언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학교 간 비교와 차별성에 대해서도 물어보세요. "다른 학교와 비교했을 때 이 학교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으면 Why This School 에세이에 쓸 내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 커리어 목표를 기준으로 이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물으면 맞춤형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질문도 하세요. "혹시 졸업생 중에서 저와 비슷한 배경을 가진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다면?"이라고 물으면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제 커리어 목표를 기준으로 MBA 동안 어떤 활동에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라고 물으면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질문은 전략의 출발점입니다
진심 어린 질문은 동문과의 커넥션을 만들고, 분석적인 질문은 애드컴에게 당신의 준비도를 보여줍니다. 결국 좋은 질문은 상대방을 움직입니다. 커피챗 후에 "그 지원자 인상적이었다"는 말을 듣게 되는 건 좋은 질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얕은 정보는 구글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진짜 정보는 좋은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커피챗 전에 질문 리스트를 미리 준비하고, 상대방의 배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하세요. 동문이 어떤 산업에서 일하는지, 애드컴이 어떤 역할인지에 따라 질문을 조정하면 더 깊은 대화가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커피챗은 어떻게 잡나요? A: LinkedIn에서 해당 학교 졸업생을 찾아 메시지를 보내거나, 학교 Admissions Office에 동문 연결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학교 공식 행사(Info Session, Campus Visit)에 참석하면 자연스럽게 연결될 기회도 있습니다.
Q: 커피챗은 몇 분 정도 하나요? A: 보통 30분 정도입니다. 상대방 시간을 존중해서 30분 안에 끝내는 게 예의입니다. 질문을 미리 준비해서 효율적으로 진행하세요.
Q: 커피챗 후 팔로업은 어떻게 하나요? A: 당일 또는 다음 날 감사 이메일을 보내세요. 대화 중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언급하면 좋습니다. 나중에 합격하면 다시 연락해서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Q: 애드컴과 대화한 게 합격에 영향을 주나요? A: 공식적으로는 "영향 없다"고 하지만, 좋은 인상을 남기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준비 없이 뻔한 질문만 하면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Q: 질문을 몇 개 정도 준비해야 하나요? A: 5-7개 정도 준비하세요. 대화 흐름에 따라 다 못 물어볼 수도 있고, 새로운 질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중요한 질문부터 하세요.
Q: 영어로 커피챗하는 게 부담스러운데요? A: 한국인 동문과 먼저 연습해보세요. 질문을 미리 영어로 적어두고, 예상 답변도 생각해두면 덜 긴장됩니다.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진심 어린 질문을 하면 충분히 좋은 대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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