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6.

꿀팁

[지원꿀팁] 얼리? R1-R3? 언제가 유리한가요?

R1 vs R2 -어느 라운드가 유리할까요?

점차 지원 시즌이 다가오며 이런 고민들 많이 하시죠? 특히 GMAT 점수가 생각보다 안나오게 되면, R1에 지원할 수 있나? R2로 넘겨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시게 될 거에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각 라운드 별 지원전략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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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기 전에 객관적 자료 한번 보시죠 (출처: 링크)

Round 1: 빠른 지원의 이점

1라운드 지원의 장단점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높은 합격률: 얼리 라운드가 없다면 R1은 아직 모집 인원의 여유가 가장 많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2. 장학금 기회: 풀이 덜 찼다는 말은 아직 장학금 배정도 안되었다는 이야기겠죠.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으면 장학금 기회도 높아집니다.

  3. 충분한 입학 준비: R1 합격 하고 나면 12월입니다. 다음년도에 이사, 비자 발급, 재정 계획 등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마음도 훨씬 편하죠

  4. 재지원 기회: 모종의 전략 실패로 R1에서 불합격하더라도, R2에서 다른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단점:

  • 준비 시간 부족: GMAT/GRE 시험, 에세이, 추천서 등 준비 시간이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 경쟁이 치열함: 특히 국내 지원자들의 경우 요즘 점점 R1에 지원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라운드에 지원 하더라도, 완성도를 잘 신경 쓰셔야 합니다.

Round 2: 추가 준비의 기회

장점:

  1. 추가 준비 시간: 에세이 수정, 추천서 보완, 시험 점수 향상 등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더 나은 FIT의 학교 선택: 더 많은 시간을 들여 학교에 대한 리서치를 할 수 있어, 보다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피드백 활용: 스스로의 R1 결과, 또는 ClearAdmit 등에서 다른 지원자들의 결과를 참고해, 본인의 지원 전략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단점:

  • 경쟁이 치열할 수 있음: 특히 작년(24-25)의 경우 R1보다 R2에서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습니다. 동일 점수대여도 R1에 인비 받고 합격한 분들이 R2에서는 인비도 못받고 탈락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 장학금 기회 감소: R1에서 이미 많은 장학금이 배정된 경우, R2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얼리 라운드 or R3?

  • 원하는 타겟 스쿨이 ‘얼리 라운드’를 운용 한다면 꼭 얼리 라운드로 지원해 보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특히 얼리 라운드가 있는 학교들은 사실상 얼리-R1이 지나면 이미 2번의 라운드에서 합격자가 합격한 후라, R2가 사실상 R3와 같아집니다.

  • R3도 가능성이 낮아지지만,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R3에서 비교적 다른 학교들보다 많은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하는 몇 학교(E.g. Darden, Stern, Tuck 등)을 잘 노려 보심이 좋습니다.

  • 유럽 학교들도 미국 학교들에 비해 비교적 Later Rounds에 합격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상황!

라운드 별 준비도는 각각 지원자 분들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올해 꼭 MBA에 합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등 Qualification 외의 상황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완성도 높은 지원서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각 지원자가 자신의 준비 상태와 목표에 맞춰 최적의 타이밍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저희와 함께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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