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
꿀팁
[지원꿀팁] MBA 랭킹은 어디서 찾아 보나요?
랭킹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기준이 달라야 합니다.
MBA 컨설팅을 찾기도 전,
MBA 지원을 처음 생각할 때부터
가장 먼저 검색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Top MBA Rankings"
"MBA 순위"
"유럽 MBA 어디가 좋을까?"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억대의 학비와 기회비용, 몇 년의 커리어 브레이크,
해외로의 이주까지 걸린 선택인데
학교 브랜드와 평판은 무시할 수 없는 기준입니다.
(구찮으시면 다 평균 낸 요런놈들을 참조 하세요)

다만 문제는 랭킹이 하나가 아니라는 겁니다.
지역마다, 목적마다, 랭킹 기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로 어떤 랭킹을 봐야 하는지 정리해드립니다.
미국 MBA은 ‘US News’가 사실상 기준
미국 MBA를 고려하고 있다면,
US News & World Report가 가장 널리 쓰이는 랭킹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미국 내 기준으로 구성
평판, 취업률, 평균 연봉, 입학 성적 등 주요 요소가 비교적 균형 있게 반영
MBA 업계에서도 이 순위를 가장 자주 인용
포브스나 블룸버그도 MBA 랭킹을 발표하지만
전미 기준으로는 US News가 가장 영향력 있습니다.
유럽 MBA는 ‘Financial Times’를 널리 사용
유럽 MBA는 Financial Times Global MBA Ranking이 대표적입니다.
1년제 MBA 위주
국제적 다양성, 급여 증가율, 해외 근무 경험, 동문 네트워크 등 글로벌 요소 반영
INSEAD, LBS, HEC Paris 등 유럽 명문 학교가 상위권
미국 프로그램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지만,
유럽 내 학교를 비교할 때 FT 기준이 가장 설득력 있음
아시아 MBA도 ‘FT’나 ‘QS’가 참고 기준
아시아 MBA는 절대적인 기준이 명확하진 않습니다.
다만 다음 두 가지 랭킹이 자주 인용됩니다.
Financial Times Asia MBA 순위
QS Global MBA Rankings
자주 언급되는 아시아권 MBA (2024 기준)
HKUST (홍콩과기대)
CEIBS (중국 상하이)
NUS (싱가포르국립대)
NTU (난양공대)
Indian School of Business (ISB)
CUHK (중문대) 등
QS는 평판 기반 점수가 많아 실제 영향력은 제한적이지만,
지역 내 학교들을 살펴볼 때 참고 가치가 있어요.
결론: 랭킹을 찾을 때는 지역에 맞게!
랭킹은 지원 전략을 짤 때,
합리적 기준이 되어주는 출발점이 됩니다.
MBA 랭킹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나의 목표 (취업, 커리어 전환, 이민, 스폰 복귀 등)
선호하는 지역과 산업
그 안에서 가장 ‘내게 잘 맞는 학교’를 찾는것!
찾아 보시고, 고민이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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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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