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5.
꿀팁
[지원꿀팁] 내 GMAT 점수, 충분할까?
GMAT은 도대체 얼마나 받아야 하나요?
MBA 지원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
누구든 가장 먼저 부딪히게 되는 장벽. 바로 GMAT!
특히 점점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던 중
FE로 바뀌면서 더 심해졌다는 풍문이... 있죠
뭐 시간이 충분하다면 고고익선이지만
시간이 촉박해진다면 무작정 점수를 높이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오늘은 에세이 감자의 시선에서, 지원자의 상황에 맞는
GMAT 점수에 대해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해드릴게요.
1. 목표 스쿨의 작년 평균부터 확인!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내 타겟 스쿨의 작년 입학생 평균 GMAT이에요.
학교 홈페이지에서 작년 평균, 중앙값, Range 확인
가급적 평균 정도 점수는 확보 하는 것을 추천.
다만, 이미 여러 번 응시하셨거나, 지원 데드라인까지 시간이 촉박하다면 10~20점 차이에 과하게 집착하기보다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2. 낮은 점수 make-up할 요소 찾기
점수가 평균보다 낮다면 무조건 불리할까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
미국 MBA 학교들은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항목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Minority (여성, 군인, 유색인종 등)
First generation college student (집안 첫 대졸자)
독특한 커리어 패스 혹은 특별한 성과
기업 스폰서십
흥미로운 개인 경험 또는 배경
이런 요소들이 있다면, GMAT 점수가 평균보다 낮아도 어느정도 보완 가능합니다. 반대로 이런 특이점이 많지 않다면, 점수가 조금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겠죠.
3. 숫자를 넘어서는 스토리를 준비하세요
정량적 요소들에서 바뀔 게 없다면, 결국 중요한 건 내가 가진 경험을 Sticky 하게 재구성 하는것 입니다. 어떨땐, 흔하다고 생각되는 경험도 좋은 소재가 됩니다.
예를 들어:
군 복무 경험 (특히 리더십이 있었던 경우)
교환학생 또는 워킹 홀리데이
3대가 함께 사는 가족 구조
글로벌 비중은 작지만 한국에선 일반적인 산업 경험
오랜 시간동안 했던 취미 등
이런 요소들을 잘 정리해 스토리를 만들면
GMAT 점수 10~20점 차이는 넘을 수 있습니다.
세 줄 요약!
✔ 타겟 스쿨의 평균 GMAT을 확인하고,
✔ 그 수준이 어려울 경우 make-up 요소를 정리하며,
✔ 내 삶의 소재를 통해 강력한 스토리를 구성하세요.
숫자는 중요하지만, 숫자만으로 결정되지 않는 게 MBA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스토리는, 점수보다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GMAT 점수 고민, 혼자 하지 마시고…
혼자서 판단이 어렵다면? 에세이 감자가 도와드릴게요.
점수 전략, make-up 요소, 스토리 설계까지.
당신의 상황에 맞춘 현실적인 전략을 함께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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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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